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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사 때 성체를 정성껏 모시기 위해 지켜야 하는 태도로 공심재(空心齋, Eucharistic fast)가 있습니다.
공심재는 성체를 모시기 전, 적어도 한 시간 동안 물과 약 외에는 음식과 음료를 삼가는 것을 말합니다.

(교회법 제919조 1항)
환자나 노인들은 형편에 따라 공심재를 지키는 것을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습니다.
공심재는 마음과 몸을 비워 오로지 예수님만을 위한 자리를 마련하는 정성의 표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