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사 전례 및 교회 예식에 관한 사항을 담당하여 기도하며 미사 전례를 돕는데 목적이 있으며 본당의 미사와 전례 행사의 원활한 진행과 독서 봉독을 통하여 전례에 참여하는 신자들이 하느님의 현존과 그리스도의 구원의 신비를 깨달아 생명의 말씀을 온전히 알아듣고 받아들일 수 있도록 영성 생활에 도움을 주는 봉사단체이다.

1997년 2월, 본당 주임 신부님(최경남 베네딕도)의 사목 지침인 사제성소 증진에 목적을 두고 소년 복사단의 어머니들로 구성, 1997년 7월 8일에 제대회 첫 모임을 가지며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하였다. 거룩한 미사를 준비하는 단체로서 자신의 성화와 하느님 말씀을 사랑으로 실천하며 제대와 제단을 중심으로 봉사할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버드내 성바오로 성가대는 1997년 10월 창단되어, 성가를 통해 하늘의 소리를 이 땅에 전하는 주님의 도구로 쓰이길 바라는 마음으로 단원 모두가 이기심을 버리고 서로 화합하여 오롯이 주님을 찬미하는 사랑의 공동체를 이루고 있다.

복사단은 미사 시 사제 곁에서 사제를 돕는 역할을 수행하는 봉사 단체입니다. 복사는 제대 위에서 사제의 가장 가까운 곳에서 미사를 참여할 수 있는 은총을 받으며, 사제를 도와 거룩한 미사 성제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도와주는 신심 봉사단체입니다. 복사단은 예수 부활 성탄 대축일, 주일 미사 그리고 장례 미사 등에서 복사 봉사를 한다.

반주는 미사전례를 성가로 기도할 수 있도록 돕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