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공성사는?
일년에 적어도 한 번은 고해성사를 받아야 하는 것이 교회의 가르침입니다.
고해성사는 신자로서 반드시 지켜야 할 의무인데 판공성사를 통해 지킬 수 있습니다.
부활과 성탄의 판공 기간
판공성사는 일 년에 두 번, 즉 부활과 성탄에 있습니다.
부활판공은 사순시기부터 부활 후 삼위일체대축일까지 입니다.
성탄판공은 대림시기부터 이듬해 주님세례축일까지 입니다.
판공 날짜는?
판공기간 중 모든 미사마다 성사를 볼 수 있습니다.
판공일을 별도로 정할 때는 본당 주보나 공지됩니다.
판공성사표가 없다면?
원칙적으로 판공성사표가 있어야 합니다.
혼인장애(조당)에 있든가 첫영성체를 하지 않은 신자는 성사표가 없습니다.
판공성사표 제출
판공성사표는 고해소나 본당 사무실에 제출할 수 있습니다.
판공성사의 기록은 교적에 기록되고, 이를 통하여 사목자가 개인의 신앙 상태를 살피게 됩니다.